이 따위로 하면서 2등하겠다고??? 야구

잠실 직관 갔다왔다.
그냥 할말이 없다.

호구, 호구 했는데,
올해 첫 직관인데, 이따위 경기 보여주는 거보니 참...

이 따위로 하면서 뭐? 2등 노려보겠다고?


7회에도 장원준 올라오는거 보고 설마 했다.
이택근에게 2루타 맞는거 보고 이제 바꿔야지 했는데,
어... 또 그냥 가네...

어라... 박경수에게 멀티히트를 안겨주네... 망할...ㅋㅋ

그래도 교체할 기미는 안보인다...
에라이 이 망할놈의 호구...


도대체 오늘 경기는 양승호구씨에겐 무슨 의미였을까?

그냥 설렁설렁 하는 경기였을까?
그럴거면 그냥 잔부상 달고 사는 전준우, 이대호는 좀 대충 빼줬어야 되는거고
요새 삽질의 진수를 보여주는 홍병살, 조병살도 좀 빼줬어야 되는거 아닌가?

있는데로 전력을 다할거였다면,
화요일 수요일 경기가 없는데, 왜 그렇게 불펜 아껴둔걸까?
설마 호구씨는 화요일 수요일 경기 없는거 모르는거 아닐까?ㅋㅋ


직관가서 졌다고 이러는거 아니다.
연승하다가 한경기 졌다고 꼬장부리는 것도 아니다.

져도 좋은데 이렇게 지는건 대체 정말 짜증나고 이해가 안된다.
차라리 이재곤이 쳐맞아서 졌으면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말겠다.

에효...


이길기회가 있을때 이겨놓고 차분히 여유를 가져야 하는건데,
이건 뭐 오늘 보면 마치 밑에 순위팀과 한 10경기는 차이가 나는듯한 마음으로 운영하는 것 같던데...
대체, 뭔 생각이세요? 양승호씨?


4월부터 잘나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난 꾸준히 양승호구를 까고 있는데,
성적이 문제가 아니다.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이런식으로 할꺼면,
니 혼자 우승하던지 말던지 모르겠고...
난 이제 니가 감독으로 있는한 야구장은 절대 안간다...



덧글

  • 나야꼴통 2011/09/05 11:42 # 답글

    2등이라고 등 돌린 팬들이 살살 빨아주기 시작하니..
    진짜.. 명장이 되어버린 착각에 살고 계신게 아닌지...

    선수들은.. 죽을둥 살둥 하는 모습도 많은 반면.. 감독은.. 언제나.. 초지일관... 멍 때리는게..

    작전을 펴지 말라고 했지... 넋놓고 있으라고 한건 아닌데..

    진짜 가을 야구 방점 찍고 싶으면..... 선수 아끼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이건 폭주 기관차도 아닌것이.. 폭주 할려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군요.
  • 다야씨 2011/09/05 14:20 #

    어제 솔직히 전 쉽게 이길줄 알았습니다.
    분위기가 문제가 아니라 화요일 수요일 경기가 없기 때문에 여차하면
    장원준 빨리내리고 투수전으로 밀어부치면 분명 잔여경기면에서 불리한 엘지보다는
    롯데가 당연히 유리할거라고 봤기 때문인데요.

    결과는 투수 아끼기 모드 발동하더니 안타 맞고 두들겨 맞아도 바꿀생각도 않고...

    진게 열받은게 아니라 그딴식으로 지니까 열받더군요.
    진짜 2위할 생각이있는 감독이고 플옵까지 보는 감독이면 이길수 있을때 바짝 이겨놔야 되는데,
    벌써 양승호씨 머릿속엔 삼성이랑 코시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이따위로 할꺼면 그냥 4강 떨어지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였습니다.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양승호구 꼴 보기 싫어서라도 야구장 출입을 안하려고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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