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간만에 블로그에 글쓸려고 보니까
가장 최근글이 지난해 말미에 삽질하던 시기에 쓴글...ㅋㅋ
그덕에 블로그 방문자수는 급감하고...ㅋㅋ
어쨌든 할수 있을때 그냥 가끔 야구글이나 끄적여야겠다.
삼송의 스폰서를 떼고 라면회사가 처음으로 스폰을 잡은 올해
과연 올해 야구는 얼마나 재미나게 끓여질런지 기대를 해보게 된다.
1. 돼호도 없고, 롤라장도 없고... 자이언츠
시범경기 극강팀이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꼴등을 했다.
뭔가 기뻐해야하는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시즌 뚜껑은 열렸다.
보강되리라 기대한 불펜진은 수억들여 데려온 둘이
하나는 드러눕고, 하나는 영점이 안잡혀...ㅡㅡㅋ
게다가 3년째 겪는 느려터진 키스도사의 컨디션 조율에
가벼운 문제라더니 해결안되 초반에 또 휴업중인 소나섭에...
여튼 뚜껑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한경기 치고는 얻은 수확이 꽤 되는듯 하다.
부활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듯한 격년 고코스트모드의 조성환과
변화구는 후져도 어쨌뜬 150킬로 이상의 직구를 자신있게 던지는 최대성능까지...
물론 한달은 봐야 진짜 부활인지 확인이 되겠지만,
어쨌든 느낌은 나쁘지 않은것 같다.
다만, 선발 믿고 가는 팀이 선발진이 이렇게 컨디션이 안올라와서야
4월에 어떻게 버틸런지 걱정스럽고,
돼호빠진 중심타선은 완전 똑딱똑딱수준.
최대성 김성호 같은 애들은 타자들 경기감 찾고 분석되기 시작하면
맞아나갈텐데 관리 어떻게 해줄려나 걱정스러운건 여전한...
전반적으로 개막전 경기는 롯데 투수들이 잘했다기 보다는
한화 타자들이 전혀 존재감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과연 이팀이 4월을 버텨낼수 있을까???
<welcome back! 올해가 최대성능을 보여주는 원년이 되기를...>
2. 성큰옹이 무섭긴 무섭다... 와이번스
솔직히 이팀 얘기는 언급하기 싫은데,
생각보다는 선수들 상태가 정말 업그레이드가 되긴 된듯하다.
새로온 감독 하는 꼴보면 이팀이 올해 4강가는건 무리다 싶었는데,
확실히 성큰옹이 쌓아놓은게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구나 싶다.
탈쥐효과 톡톡히 보이고 있는 안치용부터 시작해서
정근우는 이제 뭐 물이 오를대로 오른듯...
불안요소는 있다.
조루라 버린 고든을 대신해 새로 데려온 용병은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조루상태.
물론 한경기 보고 이러는건 당연히 옳지 않다.
하지만, 격년 모드가 아닐까 심히 염려되는 의자신도 그렇고,
용병들이 제값할지 여부에 따라 어찌될지는 지켜봐야 할노릇...
아, 안되라고 빈건 아니지만,
왠지 임작가의 스릴러 작가모드는 뭔가 입고리가 스윽 올라가게 하는
묘한 재미가 있는것 같긴하다.ㅋㅋ
<작가님, 예전 출판사랑 인세문제 해결 안됐음요? 왜 딴데서도 알바를...ㅋㅋ>
3. 올해 뭔가 일을 낼것 같긴한데... 히어로즈
팬티끈 데려갈때부터 뭐야 싶었더니
bk까지 가세하면서 정신적인 강화가 이뤄진듯한 히어로즈
개막전부터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이는 느낌이다.
상대 선발이 작년에 최상급 용병이었던 니퍼트였던걸 감안하면
이 경기 승리는 최소 2승 이상의 효과가 있을듯하다.
더구나 신인들이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잘하면 올해 이팀이 뭔가 일을 낼것 같기도 하다.
몇년째 이름만 가물가물한 오재일이 1경기라지만 최상급 능력을 보여줬고,
역시 탈쥐효과를 보여주는 서건창에
어쨌거나 생명연장력만 보여주나 싶었던 나이트도 여튼 제몫을 했고...
올해 이팀은 4강을 가느냐 못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경기력과 팀 분위기를 얼마나 끌고가느냐가 관건이라 봐지고,
이런 분위기라면 빌리장석의 이야기가 허세가 아니라
조만간 4강권에서 상대를 괴롭힐만한 전력을 갖출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오~재일이 될지, 오~재 일(한)경기만 그래가 될지...>
암만 부상선수가 많다지만, 멍게감독 입맛대로 맞추는데는 꽤 시간이 걸릴듯한 타이거스와
달감독시절의 끈끈함을 전혀 볼수 없는 베어스
딱 그수준에서 발전없는 고동진, 한상훈이 테이블세터진인 이글스,
주키치 외엔 선발이 없어보이는 트윈스,
불펜은 완벽한데, 과연 타선이 잘터져질수 있을까 항상 그생각이 먼저드는 라이온스.
어쨌든 8팀 각각 불안요소는 다 있다.
누가 그런 팀을 잘 운영하고 선수관리를 잘 하느냐가 관건이겠지.
여지껏 치러진 경기는 1경기
이제 치러야할 경기는 132경기...
한달은 보자.
그리고 그 후에 야구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진짜인지
그냥 맞으면 좋은거지인 요새 일기예보같은지 평가하면 되는거지...
어쨌든 시즌은 시작됐다.
가장 최근글이 지난해 말미에 삽질하던 시기에 쓴글...ㅋㅋ
그덕에 블로그 방문자수는 급감하고...ㅋㅋ
어쨌든 할수 있을때 그냥 가끔 야구글이나 끄적여야겠다.
삼송의 스폰서를 떼고 라면회사가 처음으로 스폰을 잡은 올해
과연 올해 야구는 얼마나 재미나게 끓여질런지 기대를 해보게 된다.
1. 돼호도 없고, 롤라장도 없고... 자이언츠
시범경기 극강팀이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꼴등을 했다.
뭔가 기뻐해야하는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시즌 뚜껑은 열렸다.
보강되리라 기대한 불펜진은 수억들여 데려온 둘이
하나는 드러눕고, 하나는 영점이 안잡혀...ㅡㅡㅋ
게다가 3년째 겪는 느려터진 키스도사의 컨디션 조율에
가벼운 문제라더니 해결안되 초반에 또 휴업중인 소나섭에...
여튼 뚜껑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한경기 치고는 얻은 수확이 꽤 되는듯 하다.
부활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듯한 격년 고코스트모드의 조성환과
변화구는 후져도 어쨌뜬 150킬로 이상의 직구를 자신있게 던지는 최대성능까지...
물론 한달은 봐야 진짜 부활인지 확인이 되겠지만,
어쨌든 느낌은 나쁘지 않은것 같다.
다만, 선발 믿고 가는 팀이 선발진이 이렇게 컨디션이 안올라와서야
4월에 어떻게 버틸런지 걱정스럽고,
돼호빠진 중심타선은 완전 똑딱똑딱수준.
최대성 김성호 같은 애들은 타자들 경기감 찾고 분석되기 시작하면
맞아나갈텐데 관리 어떻게 해줄려나 걱정스러운건 여전한...
전반적으로 개막전 경기는 롯데 투수들이 잘했다기 보다는
한화 타자들이 전혀 존재감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과연 이팀이 4월을 버텨낼수 있을까???

2. 성큰옹이 무섭긴 무섭다... 와이번스
솔직히 이팀 얘기는 언급하기 싫은데,
생각보다는 선수들 상태가 정말 업그레이드가 되긴 된듯하다.
새로온 감독 하는 꼴보면 이팀이 올해 4강가는건 무리다 싶었는데,
확실히 성큰옹이 쌓아놓은게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구나 싶다.
탈쥐효과 톡톡히 보이고 있는 안치용부터 시작해서
정근우는 이제 뭐 물이 오를대로 오른듯...
불안요소는 있다.
조루라 버린 고든을 대신해 새로 데려온 용병은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조루상태.
물론 한경기 보고 이러는건 당연히 옳지 않다.
하지만, 격년 모드가 아닐까 심히 염려되는 의자신도 그렇고,
용병들이 제값할지 여부에 따라 어찌될지는 지켜봐야 할노릇...
아, 안되라고 빈건 아니지만,
왠지 임작가의 스릴러 작가모드는 뭔가 입고리가 스윽 올라가게 하는
묘한 재미가 있는것 같긴하다.ㅋㅋ

3. 올해 뭔가 일을 낼것 같긴한데... 히어로즈
팬티끈 데려갈때부터 뭐야 싶었더니
bk까지 가세하면서 정신적인 강화가 이뤄진듯한 히어로즈
개막전부터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이는 느낌이다.
상대 선발이 작년에 최상급 용병이었던 니퍼트였던걸 감안하면
이 경기 승리는 최소 2승 이상의 효과가 있을듯하다.
더구나 신인들이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잘하면 올해 이팀이 뭔가 일을 낼것 같기도 하다.
몇년째 이름만 가물가물한 오재일이 1경기라지만 최상급 능력을 보여줬고,
역시 탈쥐효과를 보여주는 서건창에
어쨌거나 생명연장력만 보여주나 싶었던 나이트도 여튼 제몫을 했고...
올해 이팀은 4강을 가느냐 못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경기력과 팀 분위기를 얼마나 끌고가느냐가 관건이라 봐지고,
이런 분위기라면 빌리장석의 이야기가 허세가 아니라
조만간 4강권에서 상대를 괴롭힐만한 전력을 갖출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암만 부상선수가 많다지만, 멍게감독 입맛대로 맞추는데는 꽤 시간이 걸릴듯한 타이거스와
달감독시절의 끈끈함을 전혀 볼수 없는 베어스
딱 그수준에서 발전없는 고동진, 한상훈이 테이블세터진인 이글스,
주키치 외엔 선발이 없어보이는 트윈스,
불펜은 완벽한데, 과연 타선이 잘터져질수 있을까 항상 그생각이 먼저드는 라이온스.
어쨌든 8팀 각각 불안요소는 다 있다.
누가 그런 팀을 잘 운영하고 선수관리를 잘 하느냐가 관건이겠지.
여지껏 치러진 경기는 1경기
이제 치러야할 경기는 132경기...
한달은 보자.
그리고 그 후에 야구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진짜인지
그냥 맞으면 좋은거지인 요새 일기예보같은지 평가하면 되는거지...
어쨌든 시즌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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