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11 최근의 일상... 일상

마땅히 편하게 대화할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결국 또 이렇게 혼잣말...


1. 5킬로 이상 감량... 정상인이 되어간다.

운동없이 음식만으로 몸무게를 꽤 감량을 했다.
키에비해서 몸무게가 엄청 나가는건 아니긴 한데,
작년인가? 회사서 하는 종합검진을 받으러갔는데,
딴건 모르겠고 고혈압 기미가 좀 있단다.

가족병력에 고혈압은 없는데, 희안하다 싶었는데,
의사 슨상님께서 내주신 방법은
'약물 치료는 아직 이르니 체중 감량하고 운동을 하라' 였다.

그 얘기들은지가 반년 넘었는데,
지난 8월에서야 겨우 꾸역꾸역 먹는거 줄이면서 감량 시작.

유이가 나와서 쉐킷 쉐킷 뭐시기 하길래,
그거나 먹으면서 조절해볼까 했는데 은근히 부작용이 많더라고...
(속이 부글부글한다는 사람도 있어서...)

보기와는 다르게 좀 몸이 까칠하다보니 이런거에 민감해서
차라리 그냥 아무 소문이 없는걸 찾아보자 하다가 레몬다이어트 관련 쉐이크를 1달 정도 먹었는데,
5킬로 정도 감량이 된듯하다.

최근엔 그 제품이 소리소문없이 없어져버린지라 옥동자가 만든 제품을 먹고 있는데,
이건 블루베리 맛이 많이 나네.
그냥저냥 괜찮은편...

<요거랑 두유랑 타서 먹는데, 저녁 칼로리는 약 250칼로리 정도?>



저녁을 그거 한잔 먹고 버티니 솔직히 힘들긴 하지만,
이제는 배가 꼬르륵 해도 이건 그냥 자연적인 현상이다 생각하고 물만 마시고 있다.
6시 이후부터 물만 먹으니 뭐 당연히 빠지는건지도...

어쨌든 뭐 상태자체가 나쁘지 않아 만족중인데,
운동은... 글쎄... 할수 있을까???


2. 운전... 이제 배워야겠다 싶은데...

올해 7월에 한번 여행을 갔다왔고,
9월에 한번 여행을 갔다왔는데,
운전을 두번다 하지 않아서 나는 편하게 갔다왔다.
(운전한 녀석들에겐 심심한 위로를...)

근데, 느낀건 이젠 운전을 좀 배워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아, 물론 면허증은 있다. 10년이나 전에 따놓은거...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이거 참 뭐부터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갑갑하다.

7월에 여행갔다온 뒤에 의욕이 팍팍 생겨서 운전배우자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되고, 9월에 여행갔다와서 이젠 좀 배우자 싶은데
아직은 그냥 핑계가 많을뿐...

예전에 집안 어른 중 한분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지라
차에 대한 생각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내가 당한 사고는 아니지만, 그것이 일종의 트라우마처럼 있어
당장에 하자 하다가도 뭔가가 망설여지는 이런...

<이차가 이뻐보이는데... 이름도 리오 잖아... 응???>



이번 여행후에 참 많은걸 느꼈는데,
운전은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중고차도 한번 이런저런 경로로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

사무실과 집이 가까워 한동안은 차가 필요없기도 하겠지만,
드라이브의 기분이라는걸 나도 조금은 느껴보고 싶달까?


3. 편집의 장인... 크리스토퍼 놀란...


며칠전 인셉션을 드디어 봤다.
2년이나 지난 후에야 겨우보는 이 마이너한 취향은...

티비에서도 해주길래 볼려고 했는데, 워낙 설명이 많이 필요하다 하여
dvd로 직접 봤다. (대사 하나하나 곱씹어가며...)

딴걸 떠나서 진짜 놀란 감독의 편집의 기술은 참 대단한것 같다.
한 네티즌의 표현 맞다나 진짜 편집의 장인이랄까?

메멘토에서부터 이양반 편집 기술이 보통이 아니구나 하는걸 느꼈지만,
인셉션에서 또 오랜만에 다시 그런느낌을 받았달까나...

게다가 인셉션의 소재인 꿈에 관한것에 대해
물론 나는 좀 다른 방향이긴 하지만, 비슷한 생각을 한바 있는데,
이것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풀어낼수 있다는게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똥폼 잡을려고 이해도 안되는걸 멋있다고 하는게 아니라
이해는 좀 안되지만, 우선 이러한 소재를 이렇게 풀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것같고,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건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인셉션, 인셉션 했던 거로구나...' 하는 느낌...

마지막 팽이를 끝까지 보여주지 않는 그런 세심한 배려(?)까지도 놀란 답구나 싶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영화 보는 내내 눈에 들어왔던건 디카프리오도 아니었고,
멜(이름이 기억이 안나네...)도 아니었다.

<제니퍼 러브 휴잇 이후에 두번째로 좋아진 서양 여배우...>



엘렌 페이지...
어찌 이리 이뻐보일수가 있을까 싶어 보다가 중간중간 일시정지를 눌러댈 정도였다.
엑스맨에서도 귀엽게 나와서 기억이 생생했으나 잊고 있었는데,
인셉션을 통해서 다시 접하게되니 어찌 이리 반가울수가...

인셉션은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엘렌 페이지를 다시 보게 되어 너무나 좋았고,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그런 게 아닌가 싶다.ㅎㅎ


4. 민태연이 돌아왔다... 뱀검 시즌2

사실 지난해 하반기에 계속된 우울함을 풀어줬던 건
사람관계도 아니었고, 먹거리도 아니었다.

금요일 밤 11시에 ten, 일요일밤 11시에 뱀파이어 검사
딱 그거 두개였다.

주말 연휴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다 끝나버려 속상해했었는데,
거의 1년만에 뱀파이어 검사가 먼저 돌아왔다.
(ten 시즌2는 2013년이 유력하단다...ㅜㅜ)

첫회부터 괜찮은 시작인듯하다.
시즌 1에서 나왔던 출연진이 대부분 합류했고,(검시관 언니 어디갔어?ㅜㅜ)
다소 가벼울수 있는 팀의 분위기를 새로운 검시관이 합류하면서
무게감도 잡아줄수 있는 형태가 됐달까?

<1편부터 괜찮았던 뱀검 시즌2, 캐릭터가 더 업그레이드 된듯해 재미나질듯...>

변함없이 시크한 민태연,
은근히 섹시해진 유정인,
수염을 밀어서 얼굴은 깨끗해졌으나 성질은 그대로인 황순범,
아직 계약직에 머물러 있는 최동만까지...

한국드라마는 안보는데, 소재가 재미나 보기 시작했다가
이제 본방을 사수하는 빠가 되버렸다.

11부작이니 11월 말쯤 끝날것 같은데,
바라건데는 내년 이맘때쯤 아무 문제없이 이 멤버 그대로
시즌 3를 바래보는건 너무 이른 욕심일까???


혼잣말 많이 하는거 안좋다는데...
그래도 몇마디 쏟아내니 좀 낫네.

이래서 블로그를 못버린단 말이지...
오는 사람이 없어도 말이지...ㅋ

덧글

  • 910 2013/03/16 13:2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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