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5일
컨셉은 참 중요하다.
일을 다시 하기 시작하니까 또 참 정신없다.
다행인게 연휴를 다 챙겨서 쉴수있으니 다행이긴 하다만...
뭐, 여튼 쉬면서 오늘 간만에 음악중심인가 음악프로그램을 봤는데,
역시나 참 컨셉과 연출은 참 중요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원더걸스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음악자체는 단순명료하고 포인트가 딱딱 있는게 맘에 들긴하는데,
정작 가수들 자체는 뭐랄까? 뭔가 매력이 좀 부족해 보인달까...
허나, 호불호를 떠나서 오늘 처음 본 "노바디" 무대는
역시 참 컨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낄수 있었고,
참으로 싫어하는 박진영이지만,
역시 컨셉의 선정과 연출능력은 정말이지 감탄이 나올만 했다.
인터넷에서 이번 앨범의 이미지를 처음 봤을때는 큰 느낌이 없었으나
음악과 연관지어 실제 무대를 보니 확실히 제대로 컨셉을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상대적으로 자주 비교되는 소시의 경우에는
다분히 엔터테이너쪽으로의 방향을 주시해서인지
큰 이미지 변화는 주지 않는 느낌인데...
그런의미에서보면 SM쪽은 시작때의 컨셉은 괜찮은데,
이후 관리부분에 있어 잘 생각해보면 아쉬운점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원걸의 이런 모습에 자극을 받아 소시도 다음번엔 큰 변화를 줄지도 모르겠지만,
Irony에서부터 지금의 nobody까지의 원걸의 컨셉과 연출은
충분히 기획자로써의 박진영의 능력을 느낄수 있는 그런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전체요약 : 기획자라면 역시 컨셉과 연출력은 기본...
두줄요약 : 원걸빠 박진영빠 아님
근데, 참 대단대단...
한줄요약 : 그나마 유빈이 낫다...(응???)
음악과 연관지어 실제 무대를 보니 확실히 제대로 컨셉을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상대적으로 자주 비교되는 소시의 경우에는
다분히 엔터테이너쪽으로의 방향을 주시해서인지
큰 이미지 변화는 주지 않는 느낌인데...
그런의미에서보면 SM쪽은 시작때의 컨셉은 괜찮은데,
이후 관리부분에 있어 잘 생각해보면 아쉬운점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원걸의 이런 모습에 자극을 받아 소시도 다음번엔 큰 변화를 줄지도 모르겠지만,
Irony에서부터 지금의 nobody까지의 원걸의 컨셉과 연출은
충분히 기획자로써의 박진영의 능력을 느낄수 있는 그런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전체요약 : 기획자라면 역시 컨셉과 연출력은 기본...
두줄요약 : 원걸빠 박진영빠 아님
근데, 참 대단대단...
한줄요약 : 그나마 유빈이 낫다...(응???)
1) Irony시절...(유빈대신 원년멤버 현아가 있었던...)


교복 느낌의 의상이면서도 건강한 모습에
보이시한 느낌까지 나는 다소 애매모호한 이미지였는데....
보이시한 느낌까지 나는 다소 애매모호한 이미지였는데....
2) Tell Me시절


어느정도의 성숙미를 풍기기 시작했던 시기랄까?
새 멤버 유빈의 까무잡잡한 피부가 오히려
새로운 이미지와 더욱 잘 맞아 떨어진듯한...
새 멤버 유빈의 까무잡잡한 피부가 오히려
새로운 이미지와 더욱 잘 맞아 떨어진듯한...
3) So Hot 시절


호피의상이 주는 강렬한 느낌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히 sexy함을 강조한 듯한 느낌.
혹자는 이때의 원걸을 빗대어 "까무잡잡한 체육계 운동소녀들" 느낌이라고 하던데,
생각하고 곱씹어볼수록 적절한 비유가 아니었나 생각되는...
이때 특히 박진영이 욕 많이 얻어먹었던...(애들 데리고 이런식으로 돈벌어서 좋냐는둥... 뭔짓이냐는 둥...)
전반적으로 상당히 sexy함을 강조한 듯한 느낌.
혹자는 이때의 원걸을 빗대어 "까무잡잡한 체육계 운동소녀들" 느낌이라고 하던데,
생각하고 곱씹어볼수록 적절한 비유가 아니었나 생각되는...
이때 특히 박진영이 욕 많이 얻어먹었던...(애들 데리고 이런식으로 돈벌어서 좋냐는둥... 뭔짓이냐는 둥...)
4) 최근의 Nobody


어디선가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가 들리는듯한 이미지지만,
영화 "스윙(드림)걸스"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느낌이다.
이제 이들에게서 단순히 소녀의 느낌을 찾기는 어려운듯 하다.
영화 "
이제 이들에게서 단순히 소녀의 느낌을 찾기는 어려운듯 하다.
# by | 2008/10/05 01:37 | 관심 | 트랙백 | 덧글(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소시는 전체멤버가 가수만 하려고 할것같진 않아서 원걸에 비해서는 컨셉변화가 심하진 않을듯 하네요.
유빈은 실제로보면 예쁘다는데..왜 카메라에선 아줌마같이 나오는지;
원더걸스의 경우엔 확실히 음원파워인듯합니다.
음반판매량은 정말 얼마 안된다는군요.
컨셉만큼은 확실히 원더걸스가 win 인듯합니다.
유빈이 잘보면 귀엽습니다...응???
실제로 국내 여가수들은 대부분 음원쪽과 이미지쪽이 강할뿐이죠.
까놓고 말해서 이들이 유료로 하는 전국투어를 돈다고 할때
과연 손익분기를 넘을만한 가수가 몇이나 있을까요?
그건 비단 소시도 마찬가지니깐요...
정말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박진영은 능력있는 사람인건 인정해야할것 같아요.
우리나라 여가수들 중에서, '섹시'를 제외한 이렇게 강렬한 컨셉을 어필했던 가수가 있었던가.. 떠올려보니 별로 없어요.
텔미시절어도 워낙 독특한 사운드와 댄스때문에 강렬하긴 했지만
이번 노바디는 정말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강력한 이미지더라구요 ㅋㅋ 왠지 계속 보게되는
어찌보면 박진영은 정말 대중과 엔터테이먼트??에 대한 혜안이 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능력만은 인정인정
뭐 그래서 신이 공평한가 보다 생각됩니다.
앞을 볼줄아는 좋은 판단력과 눈을 주셨지만, 안주신것도 있으니...